나를 가꾸며 아름답게 살자

 맛집 여행
능이버섯으로 검색해서 유명하다고 하는 맛집 찾아 오랜만에 시외로 나왔네요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 두기하며 2m 유지 마스크도 꼭 챙겨 다니며
그나마 강원도쪽이 코로나 감염자가 적어서 남이섬으로
발길을...

메뉴는 능이토종백숙결정
주문하고 바로 토종닭을 잡아서 만든다고하여 요리시간이
40분 걸리고 예약은 필수라하여 남이섬 안에서 전화주문으로 미리예약

남이섬에서 30분거리로 다물촌에도착

밑반찬 맛이 기대가 되네요

맛도 최고 입니다
개인적으로 깻잎은 짜서 실어하지만 이곳 음식 밑반찬이
손맛이 느껴 집니다
적당한 간에 대체적으로 모두 만족합니다😄

 드디어 메인메뉴가
우와^^
국물이 깔끔하고 몸보신 제대로 되게 능이버섯도
엄청 많이~~
좋아요

 한 국자 다리부터 먼저 먹어봅니다

 토종닭이라 식감이 쫄깃하고 부추와 같이먹어도
좋아요
국물도 깔끔하고 너무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가스레인지에 계속 끓이면서 먹는데 국물이 뜨겁게 느껴지는게 아니라 시원합니다
정말 국물이 끝내줍니다
능이버섯의 힘이 아닐까 싶어요
열심히 먹고
죽을 부탁합니다

열심히 젓고 저어

 드디어 죽 완성^^

 맛나게 먹고나서

식후커피
바로옆 참새언덕으로
다믈촌계산서를 보여주면 아메카노가 30%할인 입니다

입구부터 인테리어가 분위기 물씬 풍기며 어여 오라고 손짓하네요
내부 모습도 외국 장남감나라에 온듯 합니다

오래 머물곳 싶은 상상에 나래를 펴서 동심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고픈

메뉴는 할인 받기위해서 아메리카노
다른것도 맛보고 싶었지만 다음기회에

쟁반이 특이하게 특히 사용자 편의성을 강조한 손잡이가
맘에 듭니다
사장님의 섬세함이 곳곳에 보입니다

분위기도 좋고 커피맛도 진하고 좋아요